봄의 전령사들!! 달래~
냉이~
씀바귀~
돌나물~
쑥~
머위~
세잎 양지꽃~
질경이~
환삼덩굴의 아기도 존재를 알립니다~
애기똥풀~
민들레~
곰보배추~
가는 잎 갈퀴덩굴(팔선초)
오늘 입산 할 산인데,, 눈이 좀 덮였네요^^*
초심자들이 벌나무와 혼돈하는 청시닥나무
어린 벌나무
연세 드신 벌나무^^*
이 깊은 산에도 이제 봄이 옵니다,, 괭이눈
쉬땅나무도 싹을 틔우고..
매발톱 꽃도 봄을 알립니다!!
개별꽃(태자삼)
태자삼의 뿌리는 이렇게 작답니다~
짚신나물(선학초)도 제법 자랐고~~
먼 산엔 산살구나무 꽃이 만발하였으니~~~
동자꽃도 머지않아 빠알간 꽃을 피울 것입니다.
반디나물(파드득나물), 이곳 이름으로 밤나물!!
돌미나리(산미나리, 염아자), 이곳 이름으로 미나리싹!! 쌈이나 생으로 담백하지요^^*
엉겅퀴도 이젠 채취해도 되겠습니다.
독있는 약초중의 하나, 여로!!
진삼(연화삼)의 묵은 싹대가 보이네요~
큰 뿌리를 땅 속에 숨기고서~~
또하나의 진삼!! 봉황을 닮은 뿌리의 모양이 멋이 납니다~~
이제 겨우 기지개를 펴고 있는 3구 산삼.
월의 꽃으로 할미꽃은 어떨까요^^*
제27차 산행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