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대문은 앙증맞은 삼지구엽초의 꽃으로 열어봅니다!!
산작약(백작약)의 순결한 꽃 모습.
5월에 앵초꽃을 빼면 섭섭 해 하지요^^*
오늘은 새벽 일찍이 고사리 산행을 나왔습니다!!
지치가 실 해 보이길래^^*
예상대로 뿌리가 싱싱합니다~
두루미천남성이 곧 날아 올라 갈 기세입니다!!
오늘은 운이 좋은 날!! 새벽 산행에서 4구 산삼을 만났네요~ 임자를 만날 때까지 잘 가려 두었습니다~
진삼도 꽤 많이 자랐네요~
오늘 채취 해 온 구지뽕 잔가지 모습.
아까시 꽃이 요즘 한창이네요~
복주머니난(개불알꽃)의 우아한 자태~
씀바귀 꽃 모습.
꼬들빼기 꽃 모습.
올 뽕인가 보네요,, 다른 뽕나무에 비해 때이른 오디가~~
오늘 하루 종일 채취한 금강초,, 누군가 왈,, 밥 묵고 살 것나^^*
고요한 들판에 학의 비상 한 컷!!
도깨비부채 군락 모습.
산의 기슭이라 그런지 진삼의 싹대가 엄청 실하네요~
6월의 첫 날에 만난 것은 편안한 자세의 잔대^^*
놀랍게도 경사가 80도 이상되는 산에서 작업하는 아찔한 광경.
이슬에 젖은 초롱꽃이 아름다워 한 컷!!
약초꾼 집에는 올 해에도 어김없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알을 품고 있는 어미새의 모습.
쪼록싸리도 꽃을 피웠네요~
인동꽃의 그윽한 향내를 카메라에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탐스럽게 달린 약초꾼네 앵두~
참 특이한 꽃을 가진 자귀나무~
제53차 산행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