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자년 새해에 첫 산행을 나섰습니다!!
한 겨울의 엄나무의 모습.
접골목도 보이네요~
오래 된 헛개나무의 모습
목질화 된 오래 묵은 칡덩굴의 모습.
사진이 좀 흐리네요,, 초피(제피)나무의 겨울철 가시의 모습.
12일 이곳엔 10센티가 넘는 대설이 내려 약초꾼의 발을 묶네요^^*
한겨울엔 온통 흰 눈만 가득하지요..
하나 하나 다듬어서 건조중인 겨우살이~
요즘엔 설경 밖에 보여드릴 것이 없답니다.
칼바람이 얼굴을 할퀴듯 지나가도 카메라엔 하~얀 눈만!!
빼빼목 잔가지의 건조중인 모습.
빼빼목 굵은 가지의 다듬는 모습.
한 겨울의 진삼(연화삼) 싹대 모습.
매자나무(소벽)의 특이한 가시 모습.
신경통과 관절에 좋은 산초나무,, 백숙용으로도 활용가능함.
추운 겨울 십전대보주는 어떨까요? ^^*
다듬어서 건조중인 벌나무 잔가지.
벌나무 굵은가지 다듬기.
다듬어서 건조중인 싸리나무.
건조중인 벌나무 굵은가지.
한겨울,, 한가한 약초꾼의 장난질^^*
막바지의 2월,, 아쉬움을 저 멀리 보이는 가리산 자락의 설경으로 달래봅니다~
제34차 산행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