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위에 뿌리내린 한그루의 소나무.
높~이 달린 참나무 겨우살이.
갈무리를 마친 진삼의 모습,, 곧 잎도 지겠지요.
진삼의 뿌리~
건조중인 달맞이꽃 뿌리.
건조중인 둥굴레,, 다 마르면 비벼서 잔뿌리를 제거하지요.
조금씩 채취 된 약초들의 건조 모습.
어제 모셔 왔던, 연령 추정이 무의미한 1미터가 넘는 초대형 장생도라지 담금주~
11월 19일 21시반 경 첫눈이!! 첫눈이 이렇게 많이 온 것도 처음이네요~
이틀 연이어 눈이 내리네요,, 아주 펑~ 펑~
인동덩굴(금은화)의 새까만 열매 모습.
한겨울의 천남성.
빼빼목 입니다~
영지버섯과 잣송이.
붉나무의 씨앗이 매달려 있는 모습.
겨울 더덕의 싹대입니다~
더덕 향이 아주 강하네요^^*
산이 참 웅장하네요!!
겨울의 개머루덩굴,, 간경화로 고생하는 분들이 찾지요.
참옻나무도 보이네요~
달맞이꽃,, 땅이 얼어서 양지바른 곳에서 오후에나 채취합니다.
요즘 뿌리가 아주 실하지요.
씻고 다듬어 건조중인 달맞이꽃뿌리(월하향)의 모습.
15일 토요일 주말에 함박눈이 내립니다.
어제 채취 해 둔 개머루덩굴이나 다듬어야지요..
피부미백에 좋은 닥나무 가지의 모습.
겨우 그 모습을 유지하는 동네 어귀의 눈사람.
경기 북부의 산정엔 꽃눈이~
음지쪽 산의 모습.
양지쪽 산의 모습.
이상 기온탓에 어느 집 장독대에 나타난 밀뱀의 모습.
돌인가? 나무인가? 박달과 괴석의 기묘한 조화.
제33차 산행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