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이로운 헛개나무(지구자)
차조기(자소엽)
약초꾼네 먹거리 무공해 찰옥수수,, 50여 포기밖에 안됩니다^^*
옥수수와 옥수수 수염,, 옥수수 수염은 이뇨제로 사용하지요.
울산에 큰 은인이 계셔서 보내 드릴려고 땄는데 익은 것은 몇송이 안되네요~
도꼬마리 자라는 모습,, 아직 씨앗은 달리지 않았네요.
도꼬마리 잎 건조중인 모습.
도꼬마리 줄기 건조중인 모습.
비단풀(지금초)의 자라는 모습.
채취해서 건조중인 모습.
진득찰의 자라는 모습.
무더운 여름날 벌나무 가지를 젖은 수건으로 닦고 있는 약초장이의 모습입니다~
약초꾼 나무 의자에 앉아 시끄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매미^^*
봄나물로 좋은 모싯대의 꽃.
채취시기가 닥아오는 개다래열매,, 충영(벌레집)은 충청이남지역에는 많은데
환경 영향인지?? 이곳 강원도에서는 간혹 보이며 거의 발생하지 않고 열매가 싱싱하지요.
초석잠(석잠풀).
우슬(쇠무릎치기)의 자라는 모습.
자연산 느타리버섯입니다~
추억의 간식 먹거리 개암열매(깨금).
붉나무의 꽃이 핀 모습,, 붉나무 꿀은 한봉에서 최고로 치지요. 가지와 잎은 건선피부염에 특효이지요.
야생 오미자는 며칠 더 있어야 채취가 될 듯.. 샛빨갛게 익어야 채취합니다.
하산길에 추자(가래나무 열매)도 좀 채취 했습니다~
제법 커 보이는 하수오의 싹대.
끝까지 캐지 못하고 끊어져 버렸습니다,,ㅠㅠ
바위에 붙어 자라는 일엽초의 모습.
참나물의 꽃이 핀 모습.
뚝깔의 하얀 꽃이 핀 모습.
곤드레나물의 꽃도 곧 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산야초에서 가을을 느끼게 되네요~
더덕도 예쁜 꽃을 화~ㄹ~짝~
오늘 채취한 진삼(珍蔘)중에 명품이 있어서 담금주용으로 세척 후 기념촬영을!!
야관문(비수리)의 채취 시기도 닥아오고 있습니다. 꽃이 핀 모습의 비수리.
하늘은 좀 흐리지만 가을 바람이 달콤합니다~
이렇게 높이 올랐건만 아직도 빈손이랍니다^^* ㅠㅠ
오늘 산행의 수확물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오늘 저녘 약초꾼의 반찬꺼리.
제21차 산행은 여기까지,, 다음 산행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