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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삼전시장

산삼전시장

1년에 1번 1뿌리의 산삼을!!
♣약초꾼이 채취한 야생산삼♣
:::산삼 섭취 방법::: ※생삼으로 드실 때 (가장 일반적이며 가장 이상적인 방법) 드시기 2일 전 : 죽이나 미음등 가벼운 식사로 속을 비운다. 드시기 1일 전 : 짠 음식, 매운 음식, 신 음식 등 자극성 음식은 삼가한다. 삼 드시는 날 : 이른 아침 공복에 생초를 생수로 씻어 잔뿌리까지 꼭꼭 씹어 삼킨다. 드신 후 익일 : 죽이나 미음으로 간단히 식사 한다. 드신 후 2일째 : 정상적인 식사를 하며, 과로, 음주는 금한다. 금해야 할 음식 : 미역, 다시마, 파래, 생선회, 살코기, 개고기, 녹두등... ※술을 담그어 드실 때 생수로 깨끗이 행구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적당한 크기의 술병에 넣고 25도~35도의 소주를 채워 서늘한 응달에 보관한다. (독한 술 보다는 도수가 약한 술이 빨리 우러납니다.) ※달여서 드실 때 체내 흡수가 가장 좋은 방법은 정성들여 달여서 마시는 것이다. 산삼을 달이는 용기는 도자기나 유리로 된 것을 사용한다. 달이는 방법은 약탕기에 물을 8부 정도 채우고 산삼 한뿌리에 대추 2~3개를 넣은 다음 한지로 주둥이를 봉하고 약한 불로 은근하게 달인다.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달여서 꿀을 적당히 넣어서 마신다. 남는 달임액은 냉장 보관 하면서 하루에 2~3번씩 공복에 마신다. 재탕도 가능하며, 나중에 남은 삼은 씹어서 먹는다. ※산삼 섭취 후 발열증세 또는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산삼에 대하여::: 山蔘이란 고래로 부터 人蔘이라 불리었던 것이나 사람이 인위적으로 밭에 재배를 하면서 산에 자연적으로 있는 것을 山蔘이라 구분지어 부르게 되면서 생겨난 이름으로 사람들은 산삼의 잎 줄기의 분지수, 뇌두(요두)의 숫자 등 삼의 상태에 따라 연령을 추정할뿐 어느 누구도 정확한 연령을 알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삼은 토질과 환경에 따라 10~15년 사이에 원뿌리는 썩거나 삭으며 그 옆에서 턱수(뇌두 아래에서 발생=새로운 뿌리)가 나와서 다시금 생명을 이어가기를 반복하는 특성이 있으며 잔대(사삼)와 매우 흡사하지요. 삼의 사포닌 성분은 6년근일때에 가장 많이 함유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재배삼의 기준이므로 야생삼의 경우 토질과 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그 기준을 정하기는 어려우며 심령이 오래되었다고 삼의 사포닌 성분이 많다고 속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삼의 분류에 있어서는 2가지의 장뇌산삼(씨앗-씨장뇌, 종묘-묘장뇌)이 있을 수 있으며 야생에서 자연의 섭리대로 번식한 천종산삼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사람의 손길 없이 산으로 옮겨가 야생化된 삼을 "야생삼"이라 할 수 있지만 그 발생 경로를 정확히 입증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요. 하여, 약초꾼의 좁은 사견으로는 어떤 삼이 상대적으로 더 좋은삼이라 구분짓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좋은 토질과 환경에서 잘 키운 장뇌삼이 경우에 따라서는 야생삼보다 품질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약초꾼은 삼에 대하여 감정을 하지도 않으며 가격 또한 고가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다만, 약초꾼이 노력하고 땀흘린 만큼의 양심가격만 받을 것입니다.
♣약초꾼이 채취한 야생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