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  9월!!  당귀꽃으로 열어봅니다.

 

 

당귀 꽃향기에 말벌이 수 없이 모여들지요.

 

 

잔뜩 흐린 하늘 아래의 사람들의 세상~

 

 

올 해에는 도토리가 풍년이네요^^*

 

 

까치버섯(먹버섯),, 식용버섯입니다~

 

 

야관문(비수리)도 이제 채취 적기가 되었네요.

 

 

아기 산삼이 보이는데,, 모삼은 누군가 취한듯..

 

 

5.2키로그램의 초대형 대물,, 노루궁뎅이버섯!!

 

 

온 지구가 혼란하니,, 식물들도 곳 곳에 정상이 아닌 것이 보이고,, 가을에 핀 큰꽃으아리.

 

 

배를 타고 가야하는 약초꾼네 조상님 묘소행 임시배편,, 잘 다녀 왔습니다~

 

 

수확의 계절,, 10월의 첫 날을 황금 벌판으로 시작합니다!!

 

 

현대인에게 소중한 약초,, 금강초(금문적대황)의 자라는 모습.

 

 

요즘 한창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개똥쑥의 자라는 모습.

 

 

한가위 연휴에도 여전히 바쁜 약초꾼네 약재건조기^^*

 

 

약초꾼네 동네에서 해신당공원에 관광을 나왔네요~

 

 

해신당의 민망한 풍경^^*

 

 

해신당을 상징하는 황금색 남근 조형물.

 

 

10월10일 TV에 소개되어 주문이 폭주한 빼빼목,, 채취하고 다듬느라 손발이 모자라네요~

 

 

겉껍질을 제거하고 건조중인 빼빼목(신선목) 모습.

 

 

다듬어서 건조중인 야관문.

 

 

큰 산도 이제 긴~ 휴식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식물들의 저승사자,, 된서리가 내린 모습.

 

 

산국은 이제 절정에 달하고!!

 

 

샛 노랑의 벌나무 단풍~

 

 

적단풍~

 

 

생강나무 단풍~

 

 

나무의 여왕,, 자작나무의 은은한 단풍~

 

 

된 서리에도 끄떡없는 곰보배추의 질긴 생명력!!

 

 

세척하여 건조중인 곰보배추의 모습.

 

 

건조중인 민들레의 모습.

 

 

낙엽의 계절,, 11월의 첫 날을 낙엽으로 시작합니다~

 

 

갈대숲의 바람처럼~ ~ ~

 

 

여성의 생리통에 도움되는 노박덩굴의 열매 모습.

 

 

모든 식물이 갈무리에 한창인 요즘,, 엉겅퀴의 대단한 생명력!!

 

 

금강초 또한 만만찮은 힘을 과시하고 있네요~

 

 

하나 하나 정성들여 다듬어 건조중인 벌나무의 모습.

 

 

 

제55차 산행일기는 여기에서 마무리 합니다.

다음 산행으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