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산행일기

산행일기

약초꾼의 산행 및 근황 사진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제48차 산행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2-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63
평점 0점

허준님의 스승인 "유의태"님의 동상앞에서~,, 경남 산청.

 

 

항암, 당뇨에 이로운 이슬마의 덩이 뿌리 모습.

 

 

깨끗이 세척한 이슬마의 모습.

 

 

다듬어서 건조중인 이슬마의 모습.

 

 

기침 잡는 명약이라는 곰보배추의 자라는 모습,, 겨울에도 죽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의 소유자이지요~

 

 

감국(들국화)의 아름다운 꽃!!

 

 

대자연도 이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중,, 어느덧 잎이 다 졌네요~

 

 

생강나무의 노~란 단풍도 곧 내년을 기약하며 지겠지요..

 

 

벌나무 잔가지 다듬는 중~~ 쉼 없이 가위질을 하니 손목에는 늘 파스를~ ^^*

 

 

다듬어서 건조중인 벌나무 잔가지~

 

 

 달부터 입산통제 기간이므로 산행일지는 한정이 되겠네요~ 산불예방에 다같이 협조를!!

감국~

 

 

잎이 지고 가시만 앙상한 엄나무의 모습.

 

 

하늘은 푸르른데,, 기온은 겨울처럼 쌀쌀하네요~

 

 

노박열매(남사등)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번식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몇 번의 서리에도 끄떡없는 강인한 생명력의 소유자,, 인동덩굴~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안동댐,, 월영루에서 한 컷!!

 

 

안동댐 입구에 있는 월영교와 월영루~

 

 

자작나무와 혼돈들 하더군요,, 물박달나무~

 

 

산괴불나무의 열매 모습.

 

 

감나무엔 아직도 감이 주렁 주렁~

 

 

삽주(백출, 창출)의 겨울 얼굴.

 

 

엄청난 안개에 둘러싸인 산 속에서의 12월 둘째 날!!

 

 

안개속의 벌나무 모습.

 

 

나무의 여왕!! 겨울날의 하~얀 자작나무의 모습.

 

 

볏짚으로 만든 꼬깔 모양의 덮게 이름이 "주러리"랍니다~

 

 

오늘 깐 은행,, 난로위에 구워 먹으면 쫀득 쫀득^^*

 

 

밤 새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1년 중 얼음이 처음 어는날= 누치(눈치) 잡는 날^^*

 

 

근래에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약초꾼의 산행을 방해하지요~

 

 

채취 후 다듬어서 건조중인 겨우살이.

 

 

건조중인 화살나무와 헛개열매(지구자),, 올 해는 헛개열매가 흉년이네요.ㅠㅠ

 

 

해를 넘겨 2011년의 벽두!!

깊은 산중의 계곡은 얼음과 눈으로 덮여 고요와 정적만 ~

 

 

끝없이 펼쳐지는 雪山의 파노라마!!!

 

 

고드름의 길이 만큼이나 깊어지는 한파,, 모두 무탈하시기를!!

 

 

눈 속의 화살나무 모습.

 

 

다듬어서 건조중인 화살나무.

 

 

설산의 구지뽕나무,, 앙상한 가시가 특징이지요~

 

 

다듬어서 건조중인 구지뽕나무의 모습.

 

 

요즘 한창인 참나무의 20미터 가량의 높이에서 채취한 겨우살이 다듬는 모습!!

 

 

어디를 둘러봐도 첩첩산중!! 반겨 주는건 칼바람 뿐인 백두대간!!

 

 

동장군의 엄습에도 변함없는 석창포.

 

 

엄나무와 참매의 앙상블^^*

 

 

산토끼가 칡뿌리를 캐어먹은 자리,, 잘 보면 토끼똥도 보이지요^^

 

 

백선(봉삼)의 묵은 싹대 모습.

 

 

땅이 너무 얼어 양지쪽에서 몇 뿌리 캐고서는 하산했습니다.ㅠㅠ

 

 

요즘은 산에 오르면 오직 눈만이 반겨줄 뿐이지요^^*

 

 

이 곳은 운두령 정상입니다~

 

 

오늘 채취 해 온 노나무.

 

 

3월의 첫째 날,, 세상의 어지러운 흔적을 다 덮을 기세로 눈이 내립니다!!

 

 

산에 갈 수 없으니 벌나무를 다듬을 수 밖에요^^*

 

 

엄동설한에도 꿋꿋이 살아 남은 개똥쑥의 끈질긴 생명력,, 그래서 암에 더 좋은가?? ^^*

 

 

바람은 차가워도 이미 산에도 봄은 찾아 왔네요~

 

 

4월의 첫 날에 유근피를 채취하러 왔는데,, 카메라가 만우절이네요^^*

 

 

오늘 채취한 유근피,, 카메라를 병원에 보내야 겠네요~

 

 

다듬어서 건조중인 유근피의 모습.

 

 

다듬기 전의 벌나무 잔가지 모습.

 

 

모 제약회사에 납품 할 황매목.

 

 

다듬어서 건조중인 벌나무 잔가지.

 

 

디카가 병이나 병원을 보내서 봄 사진을 찍을 수가 없네요^^* 7만원을 들였으니 곧 돌아오겠지요~ ^^*

 

 

채취 해 온 벌나무 잔가지.

 

 

다듬어서 세척 완료한 백선(봉삼).

 

 

오늘 채취해 온 선학초.

 

 

 

제48차 산행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