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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기

약초꾼의 산행 및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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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8차 산행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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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상징인 갈대밭을 지나 오늘 입산 할 산입니다~

 

 

칠해목의 열매는 빨갛게 익어가고~

 

 

사람의 키보다 더 큰 당귀도 그 씨앗이 여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미자도 이제 채취를 해야 할 것이고~

 

 

대형 봉삼의 담금주.

 

 

야관문도 이제 채취 할 때가 되었습니다.

 

 

비 온 다음날 채취하여 건조중인 야관문,, 길 옆의 오염된 것은 채취하여서는 안되지요.

 

 

깨끗하게 건조 완료 된 야관문(비수리).

 

 

한련초도 채취 할 시기가 되었지요.

 

 

채취하여 건조중인 한련초의 모습.

 

 

건조중인 오미자의 모습.

 

 

가래나무에 야생 느타리버섯이 돋았네요~

 

 

누군가 베어 간 벌나무에 벌이 든 진귀한 모습,, 아쉽게도 비가와서 벌은 찍지 못하였네요.

 

 

지치(자초)의 싹대가 큰 뿌리를 예상케 합니다.

 

 

채취중인 지치,, 마치 용처럼 비틀면서 끝없이 땅 속으로~~

 

 

1미터 20센티의 거물 지치의 위용입니다. 약초꾼도 이렇게 큰 지치는 처음이네요^^*

 

 

보존을 위하여 담금주로 보관하였지요,, 지치주는 3일만 지나면 카메라에 잡히지 않지요.

 

 

뇌에 좋은 가래나무 열매(산추자),, 베개를 만들어 베면 뒷골 당기는데 좋다고 하며 겨울에 구워먹기도~

 

 

귀하게 발견되는 돌복숭아나무 상황버섯.

 

 

수확의 계절 10월,, 이른 아침의 산중은 안개가 가득합니다.

 

 

참다래(미후도)를 한참 따 먹었더니 꺼~억 ^^*.

 

 

노루궁뎅이버섯도 보이네요.

 

 

오늘은 약초꾼집 꿀 뜨는날~

 

 

올 해는 꿀이 잘 들었습니다.

 

 

칸칸이 가득 가득 들어찬 토종꿀.

 

 

꿀 받는 중,, 색깔도 참 좋습니다.

 

 

산사나무의 열매(산사자)는 검붉게 익어갑니다.

 

 

속단도 이제 뿌리가 제법 굵었겠지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속단의 지하경 모습.

 

 

자작나무 군락지도 연노랑 단풍만 가득하네요.

 

 

약초꾼집 마당에 찾아 온 도룡뇽의 모습.

 

 

11월 1일~5월15일 까지 입산금지 기간중의 산행사진은 다양하지 못한 점 양해바라오며,,

산불조심에 다함께 참여합시다!!

가을의 막바지 11월의 이른 아침,, 온 산하는 안개로 가득합니다.

 

 

이제 겨우살이도 채취 할 시기가 다 되었네요~

 

 

지금 우리 산하는 앙상한 나무와 낙엽만이 가득합니다.

 

 

낙엽과 함께 어우러진 지치의 싹대.

 

 

지치의 지하경 모습.

 

 

11월 18일,, 약초꾼 집 저수지엔 얼음이 얼었고~

 

 

약초꾼은 벌나무 다듬기로 일과를 보냅니다^^*

 

 

11월 20일 첫 눈이 내립니다,, 작년보다 하루가 늦네요~

 

 

산 중엔 눈이 덮히고,, 약초꾼 애마의 발자욱^^*

 

 

11월 26일 입산한 산의 전경,, 온통 앙상한 나무와 바위와 낙엽 뿐 입니다.

 

 

건조중인 벌나무(산청목)의 잔가지.

 

 

제38차 산행일기는 마무리 하고 다음 산행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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