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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기

약초꾼의 산행 및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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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0차 산행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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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던 비 덕분에 약초꾼집 저수지에 물이 가득 넘칩니다~

 

 

비오는 날은 집에서 약초 다듬는 날^*

 

 

비가 와도 참외는 노랗게 익어가지요~

 

 

포도도 한알 한알 익어갑니다.

 

 

간만에 개인 하늘아래,, 해바라기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목화 꽃도 피어납니다~

 

 

산행길에 만난 산미나리(염아자)의 앙증맞은 작은 보라꽃

 

 

곰취도 샛노란 꽃을 피워 올렸습니다.

 

 

보호종으로 등록 된 등칡의 모습.

 

 

냉초도 특이한 모양의 꽃으로 인사를 합니다^^*

 

 

8월 17일, 오늘 입산 할 산입니다.

 

 

계곡물도 무지 시원합니다.

 

 

이런 녀석이 먼저 반기면 안되는디^^*

 

 

물푸레와 닮은 시원한 키의 들메나무.

 

 

저~멀리 안개속으로 소양호도 보이고~

 

 

싸리버섯도 간혹 눈에 띄기 시작했네요~

 

 

야생 느타리도 보입니다.

 

 

초대형 꽃송이버섯.

 

 

점점 귀해져 가는 진삼(연화삼).

 

 

개다래열매도 이제 채취 할 때가 되었습니다.

 

 

참다래도 머지않아 익어가겠지요~

 

 

채취하여 뜨거운 물에 담그었다가 건조중인 개다래열매.

 

 

한창 자라고 있는 벌나무(산청목)의 모습.

 

 

벌나무 껍질을!! 이런 xx들,, 욕이 절로 나오는 광경.

 

 

20년 넘은 대형 홍더덕,, 퇴화된 뿌리가 뭉친모습.

 

 

채취하여 건조중인 비단풀(지금초).

 

 

건조가 거의 완료된 한련초.

 

 

아직 좀 덜익은 돌배,, 술을 담글 요량으로~~

 

 

도꼬마리를 감고 자란 토사자(새삼).

 

 

건조중인 토사자,, 불순물 없이 채취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뜨거운 물에 담그었다가 세척한 개다래열매,, 올해에는 야생의 열매류가 흉년이네요. ㅠㅠ

 

 

겨울철에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담금주로 담그었지요^^*

 

 

채취하여 세척중인 진득찰(희렴초).

 

 

물기를 빼야 다듬기를 하지요~

 

 

다듬어서 건조중인 진득찰(희렴)의 모습.

 

 

 

제30차 산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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