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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기

약초꾼의 산행 및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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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2차 산행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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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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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도,, 계곡에도 어느덧 가을빛이 내려 앉습니다!!

 

 

가을 햇살은 어김없이 황금 들녘을 만들어갑니다.

 

 

산 속에도 풍성한 가을이 익어가고 있지요. 배 부르도록 따 먹고~~

 

 

술을 담글려고 씻어 놓은 참다래열매(미후도).

 

 

개다래열매(목천료)도 뜨거운 물에 담그었다가 물기를 말리는 중 이지요.

 

 

진삼도 꽃대가 올라 왔습니다.

 

 

곰취도 아름다운 노~란 꽃을 피웠구요~

 

 

엉성한 송이 이지만 머루도 곧 까맣게 익어가겠지요?

 

 

하늘은 점점 높아만 갑니다~

 

 

깊은 산에 만들어진 샘물이 참으로 시원합니다.

 

 

마타리(패장근)의 노란 꽃다지.

 

 

깊은 산의 오미자도 빨갛게 익었습니다.

 

 

채취하여 건조중인 오미자.

 

 

붉나무의 충영인 오배자도 쪄서 건조중입니다~

 

 

이 높은 산, 저 높은 하늘,,자연의 섭리대로 어김없이 가을이 또 찾아 왔습니다.

 

 

채취하여 건조중인 큰까치수영, 전남大에 연구용 시료로 시집을 갈 것입니다~

 

 

백반증에 꽃을 따서 담금주로 활용되는 도깨비바늘의 꽃.

 

 

토사자(새삼씨)도 여물어 갑니다.

 

 

할미꽃의 지상부 모습입니다~

 

 

토사자(새삼씨)로 술을 담았습니다~

 

 

도깨비바늘꽃으로 담금주를 만들려고 조금씩 모으는 중입니다. 채취가 무척 어렵지요.

 

 

꼬마 노루궁뎅이버섯.

 

 

이런!! 표고버섯도 또 꼬마네요,,ㅠㅠ

 

 

노루삼의 하~얀 꽃.

 

 

들판엔 어느새 메밀꽃이 소금을 뿌린듯 작고 하얀꽃을!!

 

 

깊은 산중엔 붉은 단풍이 가을이 완연함을 알리네요~

 

 

밤송이도 토실토실한 알밤을!! 명절이 다가오네요,,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황철나무 상황버섯.

 

 

올해는 야생의 오미자가 풍년인가 봅니다.

 

 

제22차 산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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