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의 꽃이 핀 모습.

 

 

금낭화도 예쁜 꽃을 길게 잇고 있습니다~

 

 

고사리도 살이 통통하게 올랐네요~

 

 

올 봄엔 참나무에 열매도 아닌것이, 벌레집도 아닌것이,, 빨간 괴경들이 많이 달렸네요..

 

 

더덕 향이 코끝을 설레게 하네요~~

 

 

제법 큰 영지버섯도 만났습니다.

 

 

 만나지 않아도 좋을 것 중의 하나이지요..

 

 

입산 중에 어떤분이 산삼에 대해서 문의를 주시더니,, 결국 심을 보게 되네요^^*  
2006년도 첫 심,, 4구山蔘.

 

 

오늘은 진삼을 찾아 나섰는데,, 몇포기 밖에 보이지 않네요.. 어쨌든 진삼도
싹을 내어 놓습니다^^*

 

 

오늘의 선물!! 봄 꽃입니다~

 

 

 용담초도 벌써 이렇게 자랐습니다.

 

 

 미역취 나물입니다!!

 

 

묵나물로 좋은 우산나물입니다.

 

 

둥굴레도 곧 꽃이 필 것입니다~

 

 

야생화로 좋은 덩굴성 식물인 큰꽃으아리(종덩굴)의 자라는 모습.
연녹색 꽃잎이 서서히 하~얀 꽃잎으로 변해가지요..

 

 

오랫동안 정들었던 저의 소중한 디카가 2006년 5월 26일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약초꾼의 부주의로 고장이 나서 A/S를 보냈건만... 저장된 사진까지 가지고서...ㅠㅠ

그래서 오늘 새로운 친구를 장만하였으니

내일부터 화질이 더욱 선명하게 약초꾼의 산행일지를 이어 갈 것입니다.

 

 

깊은 산중에 놓아 둔 토종 벌통 모습.

 

 

월급 올려 달라는 말 한마디 없이 열심히 일하는 기특한 우리 종업원들^^*

 

 

 설통의 내부 모습.

 

 

방금 분봉한 녀석들을 받아 놓은 모습.

 

 

 벌들과 함께 약초꾼도  한 컷!!

 

 

 

토종꿀 포장 박스

 

 

 꿀단지^^*

 

 

건조중인 꿀풀(하고초)

 

 

제18차 산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