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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기

약초꾼의 산행 및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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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7차 산행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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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진 나무의 수액을 먹고있는 나비의 모습

 

 

산버들의 개화 모습

 

 

맑고 깨끗한 얼음 녹은 계곡물,, 그 소리는 담지 못하였지만 상상 해 보세요!!

 

 

산청목(벌나무)의 오래된 수피의 모습.

 

 

휘어지고 뒤틀려진 괴이한 모양의 다릅나무.

 

 

양지쪽 당귀는 벌써 이렇게 자랐네요~

 

 

야생화로의 가치가 아주좋은 매발톱꽃도 부지런히 자라고..

 

 

양지쪽 진삼은 씨앗을 뚫고 그 싹을 내어 놓았네요~

 

 

오늘은 약초꾼집에 경사가 났습니다. 토종닭이 새생명 열둘을,, 조금전에 태어난 병아리들!!

 

 

선학초는 요즈음이 나물로 먹기 가장 좋은 때 입니다~

 

 

백선(봉황삼)의 싹이 올라오는 모습.

 

 

백선의모습을 거의 갖춘 싹들도 간혹 보입니다~

 

 

별꽃들도 활짝 봄을 알립니다,, 개별꽃(태자삼).

 

 

쇠뜨기 유생의 자라는 모습.

 

 

 세잎 양지꽃도 노~란 꽃을 활짝 펼쳤습니다~

 

 

빼빼목(신선목)도 새싹을 틔우고 있네요^^*

 

 

황벽나무(황백)의 속살은 언제나 샛노랗게...

 

 

황백의 노~란 뿌리속 사진,, 사진이 좀 흔들렸습니다.

 

 

목욕을 하고 나니 황족임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다듬어서 건조중인 황벽뿌리의 모습. 원래 줄기 속껍질을 쓰지만,, 뿌리를 찾는 분이 계서서..

 

 

유근피(느릅나무뿌리)도 목욕재개를 하고 있습니다~~

 

 

목욕을 하고나니 말끔 해 졌네요.. 진액 덕분에 세척작업이 매우 힘듭니다.

 

 

껍질을 벗기고 이물질과 상처부분을 다듬고 건조중인 유근피(필히 음건하여야 함.)
시중에는 대부분 햇볕에 말린 것들이 유통되고 있는 실정임.

 

 

민들레도 건조중.. 민들레는 건조하면 근량이 별로라서 아무리 캐어 모아도
판매량을 맞추기가 어렵답니다. ㅠㅠ

 

 

황철 상황버섯,, 뽕나무 상황과 거의 흡사하지요

 

 

온 산을 빨갛게 수놓은 진달래꽃~~

 

 

백복령은 하~얀 속을 드러내고..

 

 

건조중인 백선(봉황삼)의 모습

 

 

곰보배추도 조금 말리고 있습니다~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우는 뚱딴지주(돼지감자)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유독성 식물인 "앉은부채"

 

 

조휴의 어린싹.

 

 

접골목도 어느새 꽃대를 내어 특유의 향을 발산하고 있네요~

 

 

세신(족도리풀)의 꽃대가 올라오는 모습,, 약재 뿐만 아니라 야생화로도 가치가 있지요.

 

 

부처손(권백)도 봄이되니 공처럼 둥글게 말았던 잎을 펼쳤습니다!!

 

 

건조중인 백복령.

 

 

제17차 산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산행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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