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산행일기

산행일기

약초꾼의 산행 및 근황 사진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제14차 산행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97
평점 0점

오늘 입산 할 산의 운무 사진 입니다.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이 압권이네요~

 

 

신나무(일명 신당나무,행당나무)..두더지 길목에 꽂아 놓으면 두더지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궁금 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립니다. 마의 일종인 유독식물 도꼬로마.

 

 

짚신나물(선학초)의 꽃이 핀 모습.

 

 

노랑망태버섯.

 

 

야생영지 자라는 모습

 

 

청미래덩굴(둥근모양) 옆에서 자라고 있는 청가시덩굴, 혼돈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땀이 흐르는 무더위 속 이지만 청미래 뿌리와 잎을 들고 한 컷 ~~

 

 

한여름밤의 손님(?) 나방도 이렇게 멋질 수가 있구나 싶어서 카메라에 담아 봤는데
너무 새하얀색이라 카메라 불빛이 반사가 되었네요^^*

 

 

원추리꽃도 야생에서 보아야 진정 아름다운 것이지요. 감상 하세요~

 

 

계곡 근처에 주로 자생하는 박쥐나무,, 마취효과가 있지요.

 

 

구릿대(백지)의 꽃이 핀 모습입니다

 

 

연삼의 꽃대가 올라 온 모습. 꽃대가 없으면 어린 당귀나
어린 참나물과 혼돈 하기도 하더군요.. 자연속엔 참으로 닮은 개체들이 많지요.

 

 

진삼(연화삼)의 꽃대가 올라 온 모습.. 위의 연삼과 구분이 되시지요?

 

 

엄나무를 감고 올라간 용감한 하수오의 모습.

 

 

독활(토당귀,대활,뫼두릅,땅두릅)의 씨앗이 가을이 멀지 않음을 알려주네요.

 

 

때죽나무와 혼돈하기 쉬운 쪽동백나무의 열매 달린 모습.

 

 

비위에 붙어서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의 석위초

 

 

수분이 부족하면 이렇게 잎을 말아서 생명을 연장시키는 지혜로운 식물- 석위초

 

 

건강한 모습의 부처손(권백).

 

 

높은 절벽에서 나란히 자생하는 석위초와 부처손의 어깨동무 사진입니다~

 

 

또 그옆엔 일엽초도 고개를 내밀어 포즈를 취하길래 한컷!!

 

 

기린초도 빠지기 싫다며 애원하길래^^*

 

 

계수나무잎의 앞과 뒷모습. 계피나무와 계수나무는 별개의 종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혼돈된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야생삼(씨장뇌로 추정).

 

 

어렵사리 씨앗을 구해서 심었는데, 생각보다 잘자란 유주(여자)의 열매.

 

 

작년 가을에 횡성에 가서 씨앗을 얻어 온 새깃우홍초.

 

 

제 14차 산행은 여기에서 마무리합니다.

다음 산행을 기약드리며...

<2005년 8월 20일 업데이트>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