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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기

약초꾼의 산행 및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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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3차 산행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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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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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라마자), 생채기를 내어 보면 뽀얀 진액이 흘러 나옵니다.
씨앗을 주로 쓰고, 줄기와 잎을 피부에 써도 되지요.

 

 

수영(시금초)의 꽃대 모습.

 

 

야생 개복숭아, 곧 익어 가겠지요? 올해엔 술울 좀 담글 작정입니다.

 

 

앙증맞은 흰꽃의 소유자 지치(자초)

 

 

점점 귀하신 몸이 되어가는 천마를 만났네요~

이곳 사람들은 천마를 가마니로 캐던 시절에  "홀아비x(어른 남자의 것??)"이라 불렀었답니다^^*

 

 

 바로 옆의 또다른 천마.

 

 

천마 채취 중..

 

 

골프채가 아닙니다^^* 천마 일렬로 정렬!! 단체 사진 찍는 포즈~

 

 

빨갛게 익은 접골목 열매의 모습.

 

 

개다래나무의  꽃의 모습.

 

 

항균작용,항암작용 등으로 이름난 진정 최고의 약초 비단풀(지금초).

 

 

물레나물(홍한련,紅旱蓮)

 

 

거북꼬리 풀.

 

 

이른봄 어린잎은 산나물로 먹으며 야생화로서 손색없는 큰까치수염(=까치수영)

 

 

농부가 떠나버린 깊은 산중의 묵은 밭에는 망초대가 꽃으로 수를 놓은듯 장관을...

 

 

초심자들이 청미래덩굴로 오인하는 청가시덩굴.

 

 

또 하나의 청미래덩굴과 혼돈하기 쉬운 밀나물(선밀나물),약명은 우미채(牛尾采) ,봄나물로도 좋지요.

 

 

어린순을 봄나물로 먹는 고추나무.

 

 

참다래 열매가 벌써 이렇게 커졌네요..오늘이 6월 30일인데.

 

 

자연산 천마도 이제 막바지 채취인듯.. 아직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ㅠㅠ

 

 

일부는 이렇듯 멀쩡한데..

 

 

한편으론 껍질만 남기고 흔적없이 녹아버린 근경의 모습. 내 천마 돌리도!! ^^*

 

 

제13차 산행자료는 여기까지 입니다.

저의 보잘것 없는 사진을 보아주셔서 감사하오며

지속적으로 산행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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