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산행일기

산행일기

약초꾼의 산행 및 근황 사진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제10차 산행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1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316
평점 0점



떡취(수리취). 단오날 먹는 취떡을 취나물이 아닌,, 바로 이 떡취로 만들지요.

 

 

나물취

 

 

곰취

 

 

참나물. 짱아지를 담그어 먹으면 사근사근한 맛이 일품이지요.

 

 

더덕 싹대.

 

 

캐어 보니 큼직한 홍더덕이 나오네요^^*

 

 

천남성. 야생화로의 가치가 좋으나 독초입니다.

 

 

접골목의 꽃.

 

 

벌나무(산청목)의 꽃.

 

 

백작약. 채취 금지 식물입니다. 산에서 만나도 취하지 마시기를...

 

 

제법 굵은 진삼의 모습.

 

 

수년만에 한번 꽃피우고는 그 명을 다하는 조릿대의 꽃.

 

 

그 옛날 주막에 많이 있었을 법한 주병처럼 생긴 벌집(말벌집의 기초).

 

 

싹대로 보아 제법 큰 잔대가 나올듯??

 

 

흠... 기대 보다는..^^*

 

 

둥굴레. 뿌리를 쪄서 말리고 잔뿌리를 따내고 뻥튀기 기계에 튀겨서
차를 끓여 먹으면 구수하답니다.

 

 

초롱꽃을 곧 볼 수가 있겠네요~

 

 

오미자덩굴에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힌 모습.

 

 

방기의 꽃망울 모습.

 

 

청미래덩굴(발계,토복령)의 잎의 모습. 지역마다 수십가지의 이름을 가진 약초이지요.
명감나무,망개나무,산귀래,산유량,청열매덤불 등...

 

 

청미래뿌리의 모습. 현재 다듬는중입니다. 청미래뿌리는 고서의 내용대로 씻어서
그대로 말려서 쓰면 안됩니다. 겉은 멀쩡해도 속이 썩은것도 있고 속의 일부만 썩은
경우도 있어서 건조되기 전에 썰면서 손질해야 합니다. 말린 후에는 다듬기가 어렵 거든요^^*
작약처럼 그대로 말린것을 가루를 내어먹거나 달여 먹으면 그것도 약일까요?? 

 

 

산딸기가 잘 익었네요.. 죄송스럽게도 약초꾼의 입만 즐거웠습니다^^*

 

 

정력의 대명사 삼지구엽초(음양곽)의 모습.

 

 

채취 해 온 약초를 다듬는 모습,,  아들 녀석이 어느새 찍었네요^^*

 

 

제 10차 산행을 마칩니다.
저의 산행 사진을 찾아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사진 실력이 별로라고 흠보지 마시고 넓은 아량으로 보아 주시기를...

감사합니다~

 

제 11차 산행에서 계속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