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3  //

금수강산!! 대자연속 세상!!
오직 곡괭이 한자루 들고 마주하고 섰었다.

무리라고,, 어려울 거라고,,
모두 다 만류하려 하였었다.

자연 속에서 하나 둘 구해 온 것들을
그 들에게 전해주길 계속하였다.

세월!! 약초꾼이란 이름표!!

이제 또 다른 시작을 해야 한다.
약용식물의 무한 한 가능성을 세상에 전해야 한다.

탁월한 약용식물을 번식시키고
위기에 처한 농민들에게 분양을 할 작정이다.

농촌이 있어야 도시가 유지되고
도시가 있음에 농촌도 살 수 있는 이치인 것을..

우리는 그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도시인은 우리 것이 최상임을 알아야 하고
농부들은 고정관념을 깨고 정부에 의지함을 버려야 한다.

농촌에서 살아 가려는 사람들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몰입을 하는 집중력이 필요하며

그것은 새로운 창조를 만드는 열쇠가 되고 지팡이가 될 것이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우리 것을 지키고 개발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고
우리 것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림에 애써야 할 것이다.

기축년 새해 부터는 누구나 그것을 알고
상생의 길을 만들어 나아가야 할 때이다.

2009년 벽두에 두서없는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