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장의 두서없는 낙서장입니다~
자연예찬 //
산에 살자 하였을 때
그녀는 싫다 하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산에 살 수 밖에 없다 하자
마지 못해 따라왔습니다.
산에 살아 보니 좋으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모르겠다 하였습니다.
한 해가 지나
석양지는 뜰에 앉아 물었습니다.
산에 살아 보니 좋으냐고..
앞 산 고개 넘어가는 해를 보면서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다시 도시로 갈까 물었습니다.
이젠 이 곳이 더 좋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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