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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拙筆(산중졸필)

쥔장의 두서없는 낙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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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병통치약, 여기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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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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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 통치약//




사람에게 만병통치약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만병통치약을 찾고 계십니까?

곧,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런약이 있다고 찾는 사람들,
그런약이 있다고 파는 사람들..

 

찾는 사람들, 파는 사람들, 동조자들 모두 우매함의 극치요,
미완성 희극과 같다.



어디에서 찾는단 말인가?

안타깝고 우습고 슬픈 일이다.



이 세상에 만약 만병통치약이 존재한다면

이 세상도 이미 존재하지 못하게 되는 이치를 모른단 말인가?



영원불멸을 꿈꾸는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괴물이 바로 그 것인 것을..

고래로 부터..  진시황제도.. 하물며 모든 사람들이 그러 한 것 같다.



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분명히 존재하는 만병통치약을!!




나의 마음속에, 우리들의 마음속에, 모든 인간들의 마음속에..


어떤이들은 웃기는 개소리 하지 말라 할 지도 모르지.



어떤 병에 걸리셨다구요?

암에 걸린 이들도 있다구요?

 

그대들은 아프니 이것은 이래서 먹지 말고

저것은 저러니 먹지말라구요?


딱 하십니다!!



물론 가릴 것은 있습니다. 먹으면 안되는 것들이..

사람들이 마음대로 가공 한 것.(분유로 시작하여 음료수까지..)

몸에 좋다고 만들어진 기능성? 음식?.(...)

유전자를 인공 변형한 모든 것들.(식탁에 까지 전이 된..)



모든 인간들은 죽기 마련이지요,

그래야 세상이 유지됩니다!!



다만,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하는데..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까요?



자연을 먹어야 합니다,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먹어야 합니다!!



산과 들에 자연적으로 자라는

산야초, 나무, 버섯 등..



선조들의 지혜를 이어 받아

식용이 가능한 것들을 선별하여 자연 그대로

본인이 먹기 좋게 만들어 먹거나 누군가가 대신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잘 먹기의 중요함 입니다.

그려면 자연히 잘 누기도 되지요.



아울러서 만병통치약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다가 가지요.

그것은 가장 쉽기도 하고 가장 어려운 숙제이기도 한 것!!



바로 마음!!

처음의 무공해 자연으로 되돌려 안정을 되찾는 것이지요.



좋은것(희망,감사,사랑,만족, )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의 평정을 찾게됩니다.



나쁜것(불만,불안,초조,갈등, )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잘 자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맵고 짜고 자극적인 것들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안먹는 것이 좋겠지만 먹으면 절대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만드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음식을 마주하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먹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아울러 지켜야 할 것은 적당히 먹으면 미련없이 수저를 놓아야 하는 것!!



욕심이 화를 부르듯  무엇이든 과하여 좋을 것이 없습니다.

폭식, 폭음을 멀리하고 소식의 여유로움을 배워야 합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이치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잊어 버리니 인간인지도 모릅니다.



이만하면 아마도 우리들이 찾아 헤매는

만병통치약의 정체를 알 것입니다.



바로 나의 마음이 움직여 발생하는 습관이 병이되고

바로 나의 마음이 움직여 발생하는 습관이 건강이 되니


그 마음이 바로 등잔 아래에 숨어 있는 만병통치약 이지요!!




그 다음 과제가 또 하나 있지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간들의 마음이 빚어 놓은

편리함의 대명사, 도시!!


바로 외부적인 요인들에서 온전히 벗어나는 것,

그 것이 바로 가장 이상적인 건강의 완성입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먹고 마시는

오염된 공기, 더러운 물, 올바르지 못한 먹거리 등..


그러한 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후손들에게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일까요?

그것은 너무도 이상적이고 되 돌릴 수 없는 것일까요??


만약 그러하다면 우리 인간들의 미래는 없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이러한 환경의 중요함의 씨앗을 심어나가면

언젠가는 변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깨우치고 조금씩 조금씩 변한다면

머지 않아 건강한 사람들이 고통없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후회없이 한평생을 살다가 웃으며 눈을 감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

양의, 한의, 민중의술, 건강식품 등으로 나뉘어진 이나라 의료체계를 한탄합니다.

무엇때문에 선을 긋고 배척을 해야 합니까?



환자에게는 서양의술도, 한의학도, 민중의술도 모두 필요한 존재인 것입니다.

서로 협조하고 병행하여 하나가 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을 고통에서 구제 할 수가 있을 것인데...



질병에 따라

서양의술로 고칠 수 있는 것은 서양의술로-

한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은 한의학으로-

민중의술로 고칠 수 있는 것은 민중의술로-

난치질병은 상호 협조로 대응을 한다면...



무조건적인 배척, 시기, 분쟁은 서로에게 상처만 안겨주게 되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겐 절망만을 안겨주게 됩니다!!



분쟁의 중심에 서 있는 이들의 가족들도 병에는 예외일 수 없는 것을...



부디 세계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의료체계를 확립하여

해외의 병자들까지 이 나라를 찾게 되기를 소망하는 바 입니다.



이 글을 읽게 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두서없고 설득력 떨어지는 졸필 보다는 촌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책하지 않는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2006년 가을 어느날에~

山中 村夫  약초꾼 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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