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부터 B형 간* 보균자 남편에게 벌나무를 끓여 먹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종합건강검진에서 남편이 간** 초기라고 하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하고 매스컴에서 방송된 프로그램들을 보고,

벌나무도 가짜가 많다는 얘기에 검색에 검색을 한 끝에 토종약초 벌나무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2월에 구입했던 벌나무는 600g에 13,000원이었던 것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약초꾼님의 가치관과 쓰신 글들을 보고

믿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벌나무를 받았습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벌나무를 보니 선택에 틀림이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약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효과를 보려면 말린 잎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벌나무 잔가지를 끓여 먹여도 괜찮을까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