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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拙筆(산중졸필)

쥔장의 두서없는 낙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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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 그자리
작성자 약초장이 (ip:)
  • 작성일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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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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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자리//



계절의 싸이클은 돌고 돌아서

어느덧 지나 간 그 자리에 다시 왔노라.



나는 변했고 풍파에 흔들렸건만

자연은 그 모습 그대로 나를 맞는다!!



과연 처음은 어디이고 끝은 어디인가?

처음이 끝이고 끝이 처음이니..



어디를 처음이라 할까?

어디를 끝이라 할까?



순간의 일점만이 존재를 알릴뿐.....



나는 또 그자리를 향해서

끝 없는 챗바퀴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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